작은 나눔이 큰 희망이 됩니다 > 애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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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 다나오 북쪽에서 사역하는 강숙주·최기문 선교사 부부와

교회의 성도들이 최근 자연재해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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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달 동안 큰 지진과 큰 태풍 홍수로 사람들이 죽고,

차량, 집, 도로, 생필품, 가축이 흙탕물에 떠내려가고 부서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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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잃은 성도들은 체육관과 교회에서 임시로 생활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학용품조차 없어 학업을 이어가기 힘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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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가정 또한 집과 차량이 침수되어 사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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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모든 가전제품도 고장입니다.

세탁기와 씽크대는 물에 떠내려가고 형체도 없고

교회 차량 (스타렉스, 몰티캅) 두 대도 흙탕물에 잠겨 고장이 났습니다.

작은 나눔이 큰 희망이 되어 성도들과 학생들에게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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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작은 나눔이 큰 희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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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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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계좌: 국민은행 616725-96-115594 강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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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강숙주 선교사 밴드 https://www.band.us/band/66619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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