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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말기 유방암을 앓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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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플브릿지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5-09-2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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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가난한 여인입니다.
두 딸을 데리고 우리의 초청을 받고 교회로 왔습니다.
그러나 두 아이가 심하게 아파서 예배에 집중을 못합니다.

마릴린(43세)은 모든 성도들과 최선교사님의 기도에 감사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하염없이 눈물을 흘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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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말기 유방암을 앓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옆에 있기만 해도 살이 썩는 악취가 코를 찌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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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엄마의 보호가 필요한 갸느린 9살 큰딸은 이미 엄마의 보호자가 되어
본인도 아픈 몸을 이끌고 엄마의 무거운 어깨를 대신 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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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고열과 기침,가래로 축 처진 작은 딸을 안고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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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집은 설상가상으로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일을 조금하면 짓물과 통증으로 약없이 견디기 어렵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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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죽을 힘을 다해 아이들을 위해 움직이지만 너무나 힘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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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을 열어보니 여인의 썩은 부위로부터 흘러나오는 악취로 가득합니다.
악~~ 저는 현기증과 구토와 두통이 왔습니다. 주여! 이 사망의 권세를 깨뜨려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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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이 연약한 아이들이 서로를 의지하고 있습니다.
큰아이는 아픈 몸인데도 투정을 부릴 수가 없음을 아는것 같습니다.
배가 고파도, 몸이 아파도, 설것이와 빨래까지도 해야함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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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눈물을 훔치고 아빠에 대하여 물었습니다.
아빠는 여느 필. 아빠와 다르게 이른 아침부터 밤~9~12시까지
자전거 택시(1인/250원)를 해서 하루 1만원을 벌어 온답니다.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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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쓰러져가는 집 렌트가 한달 1만원,병원, 약은 엄두도 낼 수 없는 지경이네요.
조금만 더 일찍 우리가 방문 했더라면~~주여

엄마는 죽음을 예상하고 있지만
잘 먹지도 못해 연약한 아이들 걱정이 태산입니다.
우선 가족의 영혼 구원과 최소한의 양식, 아이들의 영양식과, 생필품이 절실히 필요하네요.

함께 기도해 주세요.
우리는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가정을 ,이 엄마가 구원 받고 새생명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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